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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광주 군 공항 이전과 민간공항 통합 연계 강력한 유감 표명”

무안군민들 군 공항 이전 강력한 저지에 더욱 힘을 모아줄 것 기대

2021-09-24(금) 11:07
김산 무안군수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광주 군 공항 이전과 민간공항 통합 연계 강력한 유감 표명”
[미디어전남 김판국 기자] 김산 무안군수는 24일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무안 · 광주공항 통합시기를 군 공항 이전과 연계시키는내용이 확정된 것에 깊은 유감의 뜻을 밝혔다.

김산 군수는“이미 지난해 1월 국토부가 발표한 제3차 항공 정책 기본계획에도 무안, 광주공항 통합은 계획대로 추진하는 것으로 명시하고 있었다”며 “그런데 왜 갑자기 민간공항 통합과 전혀 별개인 군 공항 이전이 국방부도 아닌 국토부의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포함되었는지 이해할 수 없으며 이번 계획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라는 본연의 목적은 사라지고 지역 간 갈등과 분열만 키운 잘못된 행정 사례로 남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국토부의 이번 계획은 무안군민을 아프게 찌르는 주머니 속의 송곳과 같지만 우리 군민은 매우 강하고 현명하기 때문에 이를 잘 극복해 낼 것이다”며“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군민들이 더 강력하게 군 공항 이전 저지에 나설 것이며 무안국제공항활성화에도 더욱 힘을 모아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산 군수는 “무안국제공항은 잠시 코로나로 주춤했지만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이용객이 연평균 74% 증가하는 비약적인 성장을 했으며 최근 여행업이 위드 코로나 기대를 안고 정상화를 위한 잰걸음을 하고 있는 등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한 대외 여건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KTX 무안국제공항 경유, 활주로 연장, 공항편의시설 확장 등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준비하고 있는 지금을 무안국제공항 자생적 발전의 원년으로 삼고 필요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동북아시아의 관문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항이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판국 기자         김판국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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