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3(토) 08:16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온라인 전시문화 새 모델

개막 보름도 안돼 7만 6천명…온라인 관람객 77% 차지

2021-09-14(화) 16:57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온라인 전시문화 새 모델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묵향에 흠뻑 빠진 온라인 관람객이 늘면서 개막한지 보름도 안돼 7만 6천 명을 기록, 코로나 비대면시대 온라인 전시문화의 새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 관람객은 목포, 진도 주 전시관에 7천341명, 광양, 광주 등 4개소 특별전에 5천817명, 9개 시군 기념전에 4천574명 등 총 1만 7천732명이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누리집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전시관에는 현장 관람을 하지 못한 관람객 5만 8천762명이 방문했다.

이는 당초 관람객 목표 30만명의 25%를 넘어선 규모로 전체 관람객 중 온라인 관람객이 차지하는 비율이 약 77%에 달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온라인 전시문화를 새롭게 세우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온라인 관람이 많은 것은 목포문화예술회관의 사전예약제와 정부 미술관 기준보다 강화한 관람 인원 제한 등으로 현장 관람보다는 온라인 관람을 유도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국내외 15개 나라 2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해 수묵을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우리 삶과 연계한 생활 속 수묵작품까지 선보여 관람객이 수묵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하고 있다.

가족들과 함께할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목포문화예술회관과 진도 운림산방에서 무료로 진행하는 수묵 부채·머그컵 만들기, 수묵 캘리그라피, 대형 협동화 그리기 등은 어린이를 동반하는 관람객에게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잡았다.

수묵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아트페어와 수묵을 활용한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아트마켓은 관람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천영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장은 “코로나19 때문에 온·오프라인으로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진행한다”며 “현장 전시뿐만 아니라, 수묵비엔날레 누리집에 VR전시, 수묵영상관 등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이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오는 10월 31까지 ‘오채찬란 모노크롬- 생동하는 수묵의 새로운 출발’이라는 주제로 목포·진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광주, 여수, 광양, 나주 4개 특별전시관을 비롯 구례, 보성, 해남 등 9개 시군에서 15개 수묵기념전을 동시에 개최해 남도 곳곳에서 수묵을 감상할 수 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여수시, '2026 동동북축제·밤밤페스타' 가을밤 풍성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