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3(토) 08:16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영광군 물무산 행복숲, 보라색 꽃 무엇일까?

2만㎡ 소나무숲예술원과 황톳길에 40만본‘맥문동’ 꽃 활짝

2021-08-26(목) 13:57
영광군 물무산 행복숲, 보라색 꽃 무엇일까?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영광 물무산 행복숲에는 20,000㎡의 소나무숲예술원이 있다.

이 곳에는 여름이 되면 보랏빛 꽃을 드러내는 맥문동이 자란다.

12,000㎡의 맥문동 군락지에 약 40만본이 식재 돼 있다.

물무산 행복숲은 사계절 모두가 절정이지만 여름의 한 길목에서 맥문동 꽃을 구경하며 산책하는 즐거움은 빼놓을 수 없는 특별함이다.

물무산 행복숲은 우아한 소나무 숲이 있다.

곧은 소나무부터 휘어진 소나무까지 여러모양을 한 소나무들이 서로의 맵시를 자랑하며 모여 있다.

이 소나무 아래를 내려다보면 고개를 내민 맥문동을 만날 수 있다.

보리가 겨울에 파랗게 살아있는 것처럼 맥문동도 겨울에 시들지 않는다고 해 맥동, 맥문동이라고 부른다.

맥문동은 큰 나무 아래 햇볕이 들지 않는 음지에서 잘 자라는 백합과의 식물로 꽃은 5∼8월에 자줏빛으로 피며 늦가을 꽃이 진 후 둥근 구슬 모양 의 씨앗이 달린다.

양지보다는 음지나 반음지에서 잘 자라는 편으로 나무 밑이나 건물들 사이 어디든 잘 자라서 요즘 조경용으로도 많이 활용되는 식물이기도 하다.

또한 ‘죽은 맥도 살린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평소 맥이 약하거나 기가 허한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영광군 관계자는 “자연을 따라 산책하는 재미가 있는 물무산 행복숲 소나무숲예술원에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길 바란다”며 “웅장한 풍경보다 작고 풋풋한 자연에 감동할 것이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여수시, '2026 동동북축제·밤밤페스타' 가을밤 풍성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