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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장미의 거리 ‘장미 셰프를 찾아라’ 이색 대회 ‘눈길‘

상인·학생부 15개 팀 참가…특화 메뉴개발로 핵심점포 육성

2021-08-23(월) 14:08
조대장미의 거리 ‘장미 셰프를 찾아라’ 이색 대회 ‘눈길‘
[미디어전남 김정우 기자] 광주 동구는 조대장미의거리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주최로 조대장미의거리 특화 메뉴개발 경연대회 ‘장미 셰프를 찾아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상인들을 대상으로 상점가 특색에 맞는 특화메뉴를 개발해 핵심 점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지속적인 홍보마케팅으로 코로나19로 침체한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매출 향상 등 경쟁력을 갖춘 상권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해결하고 창업 기회로 활용하는 등 지역민과 학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과 있는 대회로 개최됐다는 평가다.

심사는 식품·요리 분야 교수진으로 구성된 외부전문가 3인 등 심사위원들의 심도 있는 평가를 통해 기능성, 상품성, 창의성, 대중성을 가진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10개 팀이 참여한 상인부에서는 ‘로제해물떡볶이’를 선보인 추미경 ‘카야분식’ 대표가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장미파스타’를 선보인 오신옥 ‘한라맥주’ 대표는 우수상을, ‘장미김밥’을 선보인 황기승 ‘혼술천국’ 대표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조대장미의거리 상점가와 조선대학교 링크플러스 사업단이 연계해 조선대 학생으로 구성된 5개 팀이 참여한 학생부에서는 ‘장미 떡케이크’를 선보인 오수빈 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꽃 피자’와 ‘트로피컬 하와이 비치’를 각각 선보인 신진·이나경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용운 조대장미의거리 상인회장은 “조대장미의거리의 특화메뉴 개발을 위해 열린 이번 경연대회에 학생들은 물론 지역 상인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며 “이 대회가 대학상권의 개성을 살린 특색있는 경연대회로 자리 잡아 조대장미의 거리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장기간 비대면 수업 등으로 어려움으로 겪고 있는 조대 상점가가 특색있는 경연대회를 계기로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장미를 브랜드화시킨 조대 상점가만의 특화된 메뉴를 많이 찾아주시고 상인과 창업 의지를 가진 학생들을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김정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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