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시대가 원하는 제품은 시대를 앞서가는 생각과 가치로 만들어 진다. 코로나 시대,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습관을 선물하고 싶다는 기업이 있다. 한국을 넘어 세계를 향한 젊은 꿈을 꾸는 마마수 이신우 본부장(28)을 만났다.

△마마수, 이름에 담은 특별한 뜻이 있는지?
저희 마마수는 ‘엄마의 선물 7.4’라는 또 하나의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명이 숨 쉬는 엄마의 양수와 우리 몸 혈액의 정상 pH가 7.4 라는 점에서 고객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의 가치를 담았습니다. 또한 세상에서 가장 좋은 물을 선물하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만든 이름입니다.

‘엄마의 선물 7.4 마마수’

△마마수 만의 경쟁력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는지?
네, 저희 마마수 로고가 육각형 이어서 경쟁력도 크게 여섯 가지로 정리 할 수 있는데요, 먼저 희귀 미네랄이 풍부한 고기능성, 약알칼리수로 속효성, 무엇보다 부드러운 목 넘김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흡수성 또한 최고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마실수 있는 간편성과 FDA와 HACCP인증을 받아 안정성까지 보장하고 있습니다. 요즘 규소가 중요한 성분으로 자리잡고 있는데 농축규소가 아니라 마마수 자체가 천연규소수인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마규소수의 장점은?
물과 규소는 생명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인체의 중요한 부분인 심장이나 혈관, 에너지 생성공장인 세포내 미트콘드리아등 중요 기관들이 모두 규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쉽게 산화되지 않기 때문이죠.

규소수의 좋은 점은 수많은 자료를 통해 이미 입증이 되었기에 저희 마마수를 통해 천연의 규소를 직접 마실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은 점 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시장 진출이 어렵다고 들었는데 수출 비결은?
국내 중소기업이 ‘물’ 이라는 아이템을 수출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주위에서 많이 놀라워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힘든 점도 많았지만 돌이켜 보면 저희 직원 모두의 한결같은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저희 기업이 중국에 진출하고 끝임 없이 중국내 관료들과 중국 굴지의 기업들을 접하며 보여준 한국인의 근성과 한결같은 성실함 그리고 정직한 기업의 이미지가 마마수를 중국까지 수출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 바탕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 사업은 첫째도 둘째도 ‘관계’형성입니다. 진정성 있는 자세로 함께 했던 시간이 중국인의 마음을 여는 최고의 열쇠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저희 마마수는 ‘ESG 경영’을 통해 ,먼저 ECO기업으로 작은 실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내 마마수의 라벨을 없애고 정부정책과 환경보호에 동참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산소로켓과 수소로켓‘을 마마수에 용존시켜 마실 수 있는 아이템 역시 국내 최초로 중국과 계약을 마치고 수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더 바르고 더 건강하게 선한 영향력을 지닌 기업이 되어 한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것이 마마수가 꿈꾸는 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