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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장로4·5가 빈 점포 활용 청년창업 ‘활기’

프로젝트 선정 팀에 인증패 수여…10월말까지 2개소 추가모집

2021-08-11(수) 16:59
충장로4·5가 빈 점포 활용 청년창업 ‘활기’
[미디어전남 김정우 기자] 광주 동구는 ‘충장로4·5가 빈집 청년창업 채움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청년 창업자 5개 팀에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충장로4·5가 일대 빈집이나 빈 점포를 활용, 마을과 상생할 수 있는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등 청년들의 지역 내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선정된 8개 팀과 지난 6~7월에 약정식을 가진 바 있다.

이중 5개 팀은 빈 점포의 리모델링이 끝나 1차로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으며 이후 3팀은 리모델링 완료 후 인증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충장로4·5가 지역은 충장로상인회를 중심으로 참여와 상권회복 의지가 높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청년들이 창업하기에 많은 장점을 가진 지역이라는 점에 눈길을 끈다.

이번에 개소한 청년창업자는 키링·지갑·악세사리 가죽공예를 운영하는 ‘아르티스’ 핸드메이드 작가와 소비자를 매칭시켜주는 ‘㈜모람플랫폼’ 도자기·캔들 몰드, 각종 모델링 피규어를 제작·판매하는 ‘시루’ 플라워샵 ‘양림온실’ 헬륨 풍선을 이용한 이벤트 업체인 ‘에스벌룬’ 등 5개소이다.

동구는 오는 10월 말까지 2개소를 추가 모집해 총 10개 점포를 창업시켜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동구, 청년이 살기 좋은 행복 동구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빈집과 청년 매칭을 통한 청년창업으로 충장로 4·5가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동구에서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청년들을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김정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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