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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산위센터, ‘미술을 통한 부모-자녀 마주하기’ 운영

코로나19 마음방역 집단상담 프로그램 통한 부모-자녀 관계 회복

2021-08-10(화) 12:40
광주광산위센터, ‘미술을 통한 부모-자녀 마주하기’ 운영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광산위센터[이하 광주광산위센터]가 초등학교 1~3학년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10·13·17·20일 4회에 걸쳐 코로나19 마음방역 집단상담 프로그램 ‘미술을 통한 부모-자녀 마주하기’를 운영한다.

10일 광주광산위센터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원격수업 및 바깥 활동 자제 등으로 자녀들이 집 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

가정 내 부모는 역할 가중으로 스트레스가 늘고 아이들은 답답함으로 짜증이 증가해 부모-자녀 간 잦은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

광주광산Wee센터는 이런 심리적 소진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하는 부모-자녀 간 관계 회복을 위해 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광주광산위센터는 두루예술심리상담센터 안정선 센터장을 집단상담 강사로 초청했다.

‘미술을 통한 부모-자녀 마주하기’는 가족 역동 파악 부모-자녀 이해 부모-자녀 마음 알기 긍정적 가족 관계 형성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적절한 자녀 양육 방법 안내, 자녀와 긍정적 상호작용을 위한 다양한 미술치료 활동 등을 통해 부모-자녀 간 관계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 내 아이와 갈등 상황이 많았다”며 “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다양한 미술활동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민주시민교육지원과 김영욱 과장은 ‘‘이번 ’미술을 통한 부모-자녀 마주하기‘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자녀와 학부모 간 따뜻한 마음을 서로 확인하고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쌓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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