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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화장실 몰카 걱정 끝”

2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장성경찰서와 함께 공중화장실 단속 나서

2021-07-22(목) 14:43
장성군 “화장실 몰카 걱정 끝”
[미디어전남 김기철 기자] 장성군 제2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이 행락철을 맞아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집중 단속에 나섰다.

22일 군에 따르면 2기 군민참여단은 장성호, 버스터미널, 황룡시장 등 이용객이 집중되는 시설의 공중화장실 21개소를 대상으로 장성경찰서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시에는 불법카메라 전문 탐지 장비를 이용해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카메라도 빠짐없이 단속했다.

단속을 마친 군민참여단 단원은 “점검 결과, 불법카메라 설치 의심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화장실 위생 상태 개선 등을 담당부서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성군은 지난 2017년 여성친화도시에 선정된 바 있다.

여성친화도시는 여성의 사회적 역량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정책 수립과 지역 발전 과정에 남녀가 공평하게 참여하는 여건을 갖춘 자치단체다.

군은 2017년 1기에 이어 올해 2기 30명 규모의 군민참여단을 위촉했다.

현재, 모든 장성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장성군 2기 군민참여단은 앞으로도 장성경찰서와 연계해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단속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김기철 기자         김기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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