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3(토) 08:16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고흥군, 폭염특보 땐 한낮 농작업 중단으로 온열질환 예방

폭염 시 그늘막이나 휴식처 찾아 더위 피해야

2021-07-22(목) 14:33
고흥군, 폭염특보 땐 한낮 농작업 중단으로 온열질환 예방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고흥군은 한낮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농업활동 중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지켜달라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온열 환자는 1만 1144명이며 이중 96명이 사망했고 주로 실외 작업장과 논·밭, 운동장과 공원에서 58% 정도 발생하고 있으며 낮 시간대에 전체 환자의 절반 이상이 발생했다.

온열질환은 농촌지역에서 한낮 야외 농작업이나 시설하우스 환경에서 일하는 농업인에게 쉽게 발생하며 특히 고령 농업인이 강한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시설하우스에서 약제 살포 등의 작업을 할 경우 위험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온열진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장 더운 낮 시간대에는 농작업을 중단하고 낮 시간을 피해 농작업을 해야 할 경우에는 모자나 그늘막 등을 활용해 몸을 보호하며 나홀로 작업보다는 2인 이상 함께 작업하는 것이 좋다.

또한, 짧게나마 자주 휴식시간을 갖고 시원한 물을 자주 마셔 수분을 보충해야 하는데, 이때 물 대신 술이나 커피 등 카페인이 있는 음료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열사병, 열탄진 등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면 시원한 곳으로 옮겨 옷을 헐렁하게 해준 뒤 선풍기나 얼음물 등을 이용해 체온을 내려가게 해줘야 하며 의식이 없는 경우에는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온열질환으로 인한 농업인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폭염 시 야외 농작업을 자제하고 물, 그늘, 휴식 등 안전수칙을 필히 지켜야 한다”며 “무더위에 농작업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여름철 농업인 건강관리 수칙 리플릿 배포 등 안전의식 고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여수시, '2026 동동북축제·밤밤페스타' 가을밤 풍성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