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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휴가철 체류형 안심관광 활성화 온힘

민·산·학·관 정례회, 관광지 방역관리 강화 등 머리 맞대

2021-07-22(목) 14:30
전남도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라남도는 관광 분야 민·산·학·관 협업체계 강화로 전남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5차 정례회의를 지난 21일 열어 휴가철 관광기 방역 강화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정례회의는 전남도, 시군, 학계, 관광업계 등 관광 분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특강, 현안업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승환 호남대 교수는 ‘숙박업소 선택요인 변화’ 주제 특강을 통해 “코로나19 시대에 안전과 위생이 관광지 선택의 결정적 요인으로 부각됐다”며 깨끗한 고품질의 침구가 체류형 관광의 시작임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안심여행 선호가 높아진 시점에서 청결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전남도는 회의에서 휴가철·방학철을 맞아 수도권을 비롯한 다른 지역 방문객이 전남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주요 관광지는 물론 계곡, 피서지 등 숨겨진 관광지까지 방역관리를 강화할 것을 시군에 당부했다.

또 각종 축제·행사 시 철저한 단계별 방역대책을 세워 코로나19 차단을 최우선으로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밖에도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 숙박시설에 청결한 침구류를 지원하는 남도 깔끔이부자리 사업, 시군 관광사업, 행사·축제 등 전남관광 주요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김영신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숙박업소 청결은 체류형 관광과 직결된다”며 남도 깔금이부자리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먹거리를 활용한 지역 핵심 콘텐츠 개발 등 체류형, 연계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관광 분야 민·산·학·관 정례회의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행정기관, 관광업계, 학계, 연구기관단체 관계자, 시군 관광과장 등이 참여하는 플랫폼 기능의 소통 채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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