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만성 슬픔 대처 프로그램 ‘고사리’ 운영 “고마워요, 사랑해요, 이젠 안녕”.슬픔 넘어 진정한 안녕으로 |
 | | 화순군, 만성 슬픔 대처 프로그램 ‘고사리’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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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화순군은 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사별을 경험한 군민을 대상으로 만성 슬픔 대처 프로그램인 ‘고사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사리 프로그램은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8회 진행된다.
송원대학교 간호학과 김선희 교수가 강사로 나서 고인에 대한 그리움과 사별의 비통함에 지속·반복되는 유가족의 고통을 덜어줄 예정이다.
동행 나의 인생이야기 나의 ‘생각의 덫’에서 빠져나오기 고인 추억하기 미래 꿈꾸기 회복의 길 등 다양한 내용이 준비돼 있다.
가족과 사별한 지 6개월이 지난 유가족이 참여할 수 있고 9일까지 화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김경환 화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사별을 경험한 유가족들의 심리적 안정과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