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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기록관, 세계인권기록물 순회 전시

7일~9월9일 경기도 용인 근현대사미술관 담다

2021-07-01(목) 15:30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세계인권기록물 순회 전시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5·18민주화운동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해 7일부터 9월9일까지 경기도 용인 근현대사미술관 담다에서 ‘세계인권기록물 순회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인권보편적 가치, 문화적 기억으로’라는 주제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국가 가운데 12개국의 인권 기록물을 복본으로 소개하고 5·18민주화운동 기록물과 5·18 관련 영상 등을 전시한다.

근현대사미술관 담다 관람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문의 : 031-283-72227일에는 정세현 용인시 시장과 김민기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열었다.

세계인권기록물 순회전시는 지난 5월부터 대구 경북대학교 대학기록관과 나주문화조성센터 나주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 진행한 바 있다.

9월부터는 국립5·18민주묘지 추모관 등으로 이어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용화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세계인권기록물 순회 전시가 인권의 보편적 가치와 5·18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1994년 5·18민주화운동 자료실을 설치하고 5·18 자료수집위원회를 구성해 5·18민주화운동 기록물과 유품으로 2010년까지 문서 4271권, 85만8904쪽 필름 2017컷 사진 1733장을 수집해 2011년 5월25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

근현대사미술관 담다는 한국 근현대사에 있어 핵심적인 사건들을 조명하고 예술가들에게 창작력을 고양하는 사업을 2019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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