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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백년가게·백년소공인 현판식 개최

전통주 제조사 ‘추성고을’, 죽제품 판매점 ‘진성공예’ 선정

2021-06-24(목) 14:02
담양군, 백년가게·백년소공인 현판식 개최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담양군은 지난 23일 2021년 백년가게·백년소공인 성장지원 사업에 선정된 ‘추성고을’과 ‘진성공예’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판식에는 광주전남 장대교 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이정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 나주센터 본부장 그리고 최형식 담양군수가 참석했다.

이번에 선정된 용면 소재 추성고을은 26년 동안 전통주 제조에 힘써 대잎과 대통 등 지역색을 담은 다양한 전통주 개발에 힘써왔으며 특히 지난 1998년부터는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호주 등 수출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주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또한 한국대나무박물관 내에 위치한 진성공예는 23년여 동안 담양에서 생산된 단단하고 우수한 재질의 대나무로 만든 공예품만을 판매하며 대나무 공예품의 가치를 올리고 있는 곳으로 독자적인 생필품, 찻상 등 생산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두 곳에는 인증 현판을 시작으로 각종 방송·신문·민간매체 및 O2O플랫폼 등 온·오프라인 통합 홍보와 함께 컨설팅, 판로 시설개선, 노하우 공유와 협력관계 구축 등을 지원한다.

‘백년가게’는 지난 2018년부터 소상공인 성공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업력 30년 이상 가게 중 경영자의 혁신의지, 제품·서비스의 차별성, 영업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해 중기부에서 선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호남권엔 8개소의 백년가게와 7개소의 백년소상공인이 있다.

최형식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상권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 내에서 두곳이나 선정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지역 소상공인의 성공모델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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