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3(토) 08:16
광주광역시
광주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혹서기 가축질병 주의하세요

반려동물 예방접종 등 권고

2021-06-16(수) 13:39
광주광역시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본격적인 혹서기를 앞두고 모기 매개성 가축전염병 등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방지와 반려동물의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여름철 모기로 인해 발생하는 소 유행열, 소 아까바네병, 돼지 일본뇌염 등모기 매개성 가축전염병에 감염될 경우 일어서지 못하거나 유·사산 등 축산농가에 큰 피해를 가져올 수 있는 만큼 서둘러 예방접종을 마칠 것을 권고했다.

지난해 소 모기 매개 바이러스성 질병조사에서 송아지에서 기형을 일으키는 소 아까바네 바이러스의 광주지역 항체 양성률은 22%로 전국평균 10%보다 높았다.

더불어 장마철 폭우로 토양 유래 질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소에서 고열과 출혈이 특징적이고 2~3일 이내 폐사하는 급성 질병인 ‘기종저’에 대한 예방을 권장했다.

기종저는 지난해에 전국적으로 50건이 발생해 농가 피해가 있었으며 백신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또 개와 고양이의 심장사상충증은 모기가 매개하는 질병으로 전국적으로 최소 2.7%에서 최대 69.5% 감염률을 보이고 있어, 반려동물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고 예방약을 복용해야 한다.

반려동물이 심장사상충증에 감염되면 기생충이 폐동맥, 우심실, 우심방에 기생해 혈액 순환장애를 일으키고 급성으로는 빈혈, 호흡곤란, 황달, 기침 및 식욕부진 등의 증상을 보이며 돌연사하는 경우도 있다.

김용환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축산농가는 서둘러 예방접종을 끝내고 가축 전염병이 의심될 때는 임상 수의사에게 진료 요청과 동물위생시험소에 신속히 신고해달라”며 “반려동물 심장사상충증 예방을 위해서는 전문수의사와 상담을 통해 예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여수시, '2026 동동북축제·밤밤페스타' 가을밤 풍성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