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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신안 8.2GW 2·3단계사업 탄력

공공주도 해상풍력 단지 개발 지원사업 선정…3년간 국비 22억

2021-06-09(수) 14:10
전남도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라남도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1년 공공주도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 신안 8.2GW 프로젝트 2·3단계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전남도와 신안군이 함께 공모에 참여해 선정된 이 사업은 환경성·수용성·사업성 등 사전 타당성 검증에 필요한 국비를 지원받는다.

신안 8.2GW 프로젝트 2·3단계 사업에 대한 항로·전파, 해역 이용 협의, 문화재지표조사, 주민 수용성 확보 등 사전 입지조사를 추진하는데 3년간 국비 22억 5천만원을 투입한다.

특히 해상풍력 개발단지 조성과 관련한 입지 여건 조사 수심 및 지반조사 해상계측기 설치지원 단지개발계획 수립 민관협의체 운영 수산업 공존방안 모델설계 군사 전파영향조사 및 분석 등을 중점 추진한다.

전남도의 신안 8.2GW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지난 2월 대통령 주재 ‘지역균형뉴딜투어’에서 지역 주민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위해 체결한 해상풍력 상생협약이 높은 점수를 얻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신안 8.2GW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사업은 오는 2030년까지 48조 5천억원을 투자해 450개 기업을 유치·육성하고 12만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현재 추진 중인 1단계 사업으로 4.1GW, 2·3단계로 4.1GW를 구축,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김신남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신안 8.2GW 해상풍력 발전사업 1단계 사업뿐만 아니라 2·3단계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할 여건이 마련됐다”며 “전남도가 주도적으로 해상풍력 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지역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해상풍력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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