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6(화) 11:07
광주광역시
광주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광주 서구, 인공지능 돌봄서비스 본격 시행

응급상황에 즉각 대응, 고독사 예방까지 역할 톡톡

2021-06-03(목) 13:59
광주광역시_서구청
[미디어전남 김정우 기자] 광주 서구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AI스피커, 사물인터넷 기반 센서를 활용한 인공지능 돌봄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3일 AI 돌봄시스템 설명회를 갖고 AI스피커를 제공받아 활용 중인 돌봄가구 거주지를 직접 방문해 현장시연을 선보여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광주 서구형 인공지능 돌봄시스템’은 AI스피커에 전라도 사투리 사전을 탑재해 지역 사투리를 93%까지 인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 최초로 LTE기반 AI스피커를 도입해 정전상황에서도 긴급출동 서비스가 가능하다.

특히 직접 경비업체 출동서비스를 제공·운영한다는 점에서 전국 유일무이한 긴급 SOS 대응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AI스피커는 평상시 하루 3번 안내방송과 복약알림 등의 양방향 소통 서비스를 제공해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음악감상, 뉴스, 기상예보, 버스 도착안내 서비스 등을 통해 외로움을 해소하고 편리한 생활을 지원한다.

위급상황 발생 시에는 “지니야, 살려줘”고 외치면, 365일 24시간 AI스피커-KT텔레캅-119연동 체계를 통해 응급상황에 즉각적으로 조치할 수 있는 통합관제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이로써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 발생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구는 ‘인공지능 돌봄서비스’로 농성1동 관내 고위험군 100세대에 인공지능 스피커를 지원해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한편 고독사를 예방을 위해 작동 여부가 1분 단위로 관제시스템에서 확인되는 문열림센서 스마트스위치 등 IoT센서를 설치했다.

앞으로 내년까지 서구 전역에 걸쳐 500세대로 확대 운영한 후 성과평가 등의 검증을 거쳐 인공지능 기반 4차산업의 복지모형으로 표준화해 광주는 물론 전국 지자체에 ‘광주 서구형 인공지능 돌봄시스템’을 확산할 예정이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이제는 인공지능 기술로 사람의 생명과 안전, 정신적인 부분까지 케어할 수 있는 시대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시간적,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사회적 취약계층 돌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K-복지모델 구축에 서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김정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여수시, '2026 동동북축제·밤밤페스타' 가을밤 풍성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