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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현안 주민이 직접 해결한다’

전남도, 28일 지역 문제 해법 모색 ‘사회혁신’ 역량 강화 워크숍

2021-05-28(금) 14:15
전라남도청사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라남도가 동네 현안을 주민이 직접 해결토록 하기 위해 사회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전남도는 28일 전남중소기업진흥원에서 도민이 주도하는 지역 문제 해법 모색을 위한 2021년 사회혁신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회혁신’은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정부나 지자체 주도가 아닌 지역 주민이 중심이 돼 스스로 해결하는 새로운 사업 추진 방식이다.

워크숍에는 2021년 사회혁신 공모사업을 추진할 민간단체 대표와 시군 사회혁신 담당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읍면동 마을단위에서 지속가능한 사회혁신을 어떻게 잘 할 수 있을지 해결 방법을 함께 모색하고 이를 위한 주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강사로 나선 청년 사회적기업 ‘공감만세’의 고두환 대표는 여행자가 지불한 돈이 외부 유출 없이 지역사회와 주민에게 돌아가는 ‘공정여행’ 등 사례 중심으로 사회혁신을 통한 마을 문제 해결과 자립화 방안을 소개했다.

또 사회혁신 공모사업 수행 민간단체에 올해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올바른 보조금 집행을 위한 예산·회계 실무교육도 했다.

손점식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인구 감소, 고령화 등 복잡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도민과 지역공동체의 참여 확대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이 중요하다”며 “도민이 지역 문제 해결 주역으로 자리매김토록 세밀한 역량 강화와 컨설팅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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