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6(화) 12:41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완도군, 최고 품질 쌀 생산 위한 이앙 연시회 가져

드문 모 심기, 병해충 생력 방제 기술도 선보여

2021-05-20(목) 09:00
완도군, 최고 품질 쌀 생산 위한 이앙 연시회 가져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완도군은 지난 18일 약산면 화가단지 들녘에서 신우철 군수, 농업기술센터 관계 공무원 및 농업인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 품질의 쌀을 생산하기 위한 이앙 연시회를 가졌다.

이번 연시회에서는 군에서 브랜드 쌀로 육성 중인 새청무, 조명1호 등 품종별 이앙과 더불어 바다 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쌀 재배와 경영비 절감을 위한 ‘드문 모 심기’, 노동력 절감을 위한 ‘1회 관주 처리 병해충 생력 방제 기술’ 등을 선보여 농업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드문 모 심기 기술‘은 단위 면적당 필요한 육묘 상자 수를 줄이는 재배 기술이다.

기존 관행 이앙의 경우 300평 당 모판 30개, 평당 80주 내외를 심는데 반해 드문 모 심기는 모판 10~15개, 평당 50~60주 내외로 심어 생산비 및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이 기술을 적용하게 되면 모를 드물게 심어 모와 모 사이가 넓어지면서 일조량이 많아져 벼가 튼튼하게 자라 도복이 예방되고 통풍도 잘 돼 병해충 발생도 감소된다.

또한 방제 횟수도 줄일 수 있다.

‘1회 관주 처리 병해충 생력 방제 기술’은 육묘 시 모판에서 1회 관주 처리하는 기술이다.

관행 방제의 경우 연간 3~4회 방제를 해야 하는데 반해 1회 방제 기술은 모판 1회, 본답 1회로 연간 2회 내외 방제로 방제 비용을 절감하고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날 연시회에서는 최고품질단지에서 생산되어 러시아로 수출하는 쌀, 새청무, 조명1호 신품종, 화판 전시 및 설명과 함께 이앙까지 전 과정을 보여줘 농업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도 했다.

한편 약산면 화가단지에서는 미네랄이 풍부한 바닷물, 어분·미역 퇴비, 해조류 액비 등 바다 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쌀을 재배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해양치유 농법에 대해 연구 중이다.

농업기술센터 이복선 소장은 “완도군은 해양치유산업을 미래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데, 바다 자원을 활용한 해양치유산업의 먹거리인 치유 기능성 농산물을 생산해 완도군만의 독특하고 경쟁력 있는 완도 자연그대로 농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여수시, '2026 동동북축제·밤밤페스타' 가을밤 풍성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