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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전남교육청, ‘5·18민주화운동 기념주간’ 운영

'미얀마와 오월 광주 민주주의와 만나다' 수업 진행

2021-05-07(금) 08:44
전라남도교육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를 기념주간으로 설정해 운영한다. 또한 미얀마 민주화운동과 연대하고 참여하는 수업을 할 수 있도록 ‘미얀마와 오월 광주 민주주의와 만나다’라는 주제의 수업 예시자료를 전라남도교육청 홈페이지에 안내했다.

각 학교에서는 관련 교과와 행사활동을 통해 5·18민주화운동 계기수업을 실시하며 도교육청은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또 다른 기억, 전남의 5·18이야기’ ‘우리가 기억해야 할 오월이야기’ 등의 수업자료와 리플릿을 전체 학교에 배부했다.

또, 각 기관에서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기관별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했으며 도교육청은 18일 주먹밥 식단 운영을 통해 80년 5월을 기억하며 참여, 나눔, 연대를 체험할 예정이다.

18일부터 21일까지 도교육청 1층 갤러리 이음에서는 5·18 청소년 미술제우수작품을 전시한다. 미술작품은 초등부, 중등부로 나눠 지난 4월 한 달 동안 532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초등445편, 중등 87편이 출품돼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지난해에 비해 많은 학생이 참여했으며 작품 수준도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순천, 광양, 곡성, 구례, 고흥 지역 6개 고등학교에서는 ‘박관현 평전’. ‘스물두살 박기순‘ 등 5·18과 관련한 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제출하는 오월도서읽기를 진행하고 있다.

독후감은 9월 17일까지 접수하며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지난 4월 26일 확대간부회의에서 미얀마 민주화운동에 대해 연대와 지지를 강조하며 “전남의 학생과 교사들이 평화와 인권을 함께 배우며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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