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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소비자 중심의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

2021-04-26(월) 13:00
영광군, 소비자 중심의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영광군은 26일 친환경농업 발전을 위한 각 분야의 대표 친환경농업인의 의견을 듣고자 군 관련 부서 영광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 품목별 대표 친환경농업인들과 함께 친환경농업 활성화 대책 회의를 농업인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친환경농업의 정책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영광군의 친환경농업의 취약한 부분과 보완해 나가야할 점을 중점적으로 다양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영광군의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은 2,341ha이며 이 중 81.4%에 해당하는 1,906ha가 친환경 벼 면적으로 벼 이외의 타 품목의 인증면적 확대가 절실한 실정이다.

또한 재배 매뉴얼 부족, 생산비 과다, 판로 확보 어려움 등의 문제로 농업인들은 친환경농업을 주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영광군에서는 금년도 친환경농산물 벼 이외 품목을 30ha 이상 확대하고 대표 친환경인증 품목을 발굴해 집중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관련 지원사업 발굴 및 관련 부처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친환경농업 생산·유통기반을 조성하고 맞춤형 친환경 재배농법을 보급하는 등 친환경농산물의 생산-유통-교육 분야별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런 회의를 통해 각 분야의 친환경농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해 우리 군의 친환경농업이 앞서 나갈 수 있도록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히며 “소비자의 신뢰 제고를 위해 친환경농산물의 안전성 강화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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