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6(화) 14:54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김철우 군수, "보성군 일본제품 불매 선언"

16일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강력 규탄 성명 발표

2021-04-16(금) 13:20
김철우 보성군수와 공직자들은 16일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고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조직적인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선언하고 있다./보성군 제공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김철우 보성군수가 16일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고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조직적인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보성에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일본의 경제 보복에 항의하며 일본제품 불매 운동이 전개되었던 2019년 수준으로 일본이 해양방류 결정을 철회하기 전까지 관급자재 등에서 일절 일본 제품을 구매, 사용하지 않는 방안으로 일본 제품을 불매하겠다고 나섰다.

이날 규탄 대회에서는 보성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해 보성군 어업인을 대표하는 어촌계협의회, 수산업 경영인연합회, 보성 통발협회, 보성·회천자망협회 등 수산단체도 함께 했다.

김철우 군수가 발표한 성명서의 주요 내용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철회 촉구, 국민의 안전과 해양 환경, 수산업계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 표명, 오염수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 요구, 군민, 어업인, 환경단체 등과 강력 대응 등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원전 오염수 방류는 핵 테러 행위와 같다”며 “인체에 치명적인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오염수 125만 톤이 바다로 방류되면 군민의 건강은 물론 어업인들의 생계와 삶의 터전이 순식간에 무너지게 된다”며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어촌계협의회장은 “어업인의 삶을 무너뜨리는 일본의 결정을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보성군과 함께 끝까지 강력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여수시, '2026 동동북축제·밤밤페스타' 가을밤 풍성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