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6(화) 14:54
광주광역시
광주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광주소방본부, 국가직 전환 효과 ‘톡톡’

재난 대응성 향상, 도시 안전성 강화 등

2021-04-01(목) 15:28
광주소방본부, 국가직 전환 효과 ‘톡톡’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4월1일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이 시행된 이후 재난 대응성이 강화되는 등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우선 담뱃세와 연동된 소방안전교부세의 교부 비율이 20.0%에서 45.0%로 늘어나면서 부족했던 소방재원이 확보됐다.

이에 따라 광주소방본부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현장부족인력 194명을 충원했으며 소방공무원 1인당 담당인구도 2019년 1052.9명에서 948.0명으로 9.9% 감소했다.

1인당 담당면적은 0.36에서 0.33으로 8.4% 줄었다.

또 소방청사가 대폭 확충된다.

빛그린119안전센터, 대촌119안전센터는 내년에 상반기, 다목적 교육훈련센터는 현재 소방학교 부지에 내년 하반기 완공할 예정이다.

특히 시청 내에 있는 광주소방본부를 서부소방서와 합동청사 형태로 이전·신축하기로 해 재난현장 통합 지휘 및 소방력 운영에 효율성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재난현장 접근성도 개선되고 있다.

국가직으로 전환한 이후 기존 지자체 관할 중심에서 시·도 경계를 초월한 근거리 중심의 공동대응 체계로 전환됐으며 광주소방본부와 전남소방본부는 지난해 4월부터 공동대응구역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지정된 공동대응구역 내에 재난이 발생하면 관내와 상관없이 근거리 소방력이 출동해 신속히 대응한다.

이 밖에도 국가직에 따른 일원화된 지휘체계 확립을 위한 조직 표준화 사업을 추진해 1·2급 소방서인 서부·북부·광산에 현장대응단를 신설, 4과 체제를 구축했다.

각 소방서에는 화재조사팀, 소방특별조사팀을 신설해 분야별 업무 전문성도 향상됐다.

최민철 소방안전본부장은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으로 재난에 대한 국가의 책임성이 강화되고 소방인력과 장비 등 지역 간 투자격차를 해소함으로써 국민들께 더 안전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의 안전을 살피고 신속한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여수시, '2026 동동북축제·밤밤페스타' 가을밤 풍성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