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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여러분 광주형 공공배달앱 이용하세요”

광주시, 4월1일부터 공공배달앱 시범운영

2021-03-30(화) 10:41
광주형 공공배달앱 홍보 포스터./광주광역시 제공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큰 광주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될 ‘광주형 공공배달앱’이 뜬다.

광주광역시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한 ‘광주형 공공배달앱’이 모든 준비를 마치고 4월1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광주공공배달’은 ‘위메프오’ 앱을 사용하고 광주경제고용진흥원이 주관하며 외식업중앙회, 프랜차이즈협회, 소상공인연합회, 시장상인회 등 소상공인 단체가 협력하고 광주광역시가 행·재정적인 지원을 한다.

주요 혜택으로 가맹점은 가입비와 광고료가 일체 없다.

중개수수료는 2%가 적용되고 그 중 1%는 소비자 페이백으로 적립된다.

대규모 민간 배달앱사의 중개수수료가 6.8~12.5%임을 감안하면 매우 저렴하다.

소비자는 최대 10% 할인 구매한 광주상생카드로 온라인 결제가 가능하며 4월 중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당일 구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5,000원 할인쿠폰, 그리고 매주 수요일에는 당일 구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3,000원의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가맹점은 ‘광주공공배달 홈페이지’를 접속해 상담신청을 하고 상담 후 위메프오에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영업신고증 등 필수서류 3종 제출과 앱 반영 정보입력 등을 등록하면 가입이 완료된다.

소비자는 ‘광주공공배달’ 홈페이지 접속 또는 모바일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에서 ‘위메프오’ 앱을 다운로드해 가입하면 된다.

가맹점 모집은 그간 2월부터 외식업중앙회, 프랜차이즈협회, 소상공인연합회, 시장상인회와 협력해 회원사를 중심으로 신속하게 입점할 수 있도록 하고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전통시장 내 일반음식점과 착한 가격업소, 영세 소상공인 업체 등을 발굴해 7월 정식 출시 전까지 최대한 많은 점포가 입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7월1일 본격 출시에는 시범운영 기간 발생한 문제나 가맹점과 소비자가 느끼는 불편사항 등을 보완하는 한편 ‘전통시장 장보기’ 배달서비스를 추가해 전통시장의 신선한 농산물 등을 온라인 주문을 통해 집에서 받아볼 수 있게 된다.

박정환 일자리경제실장은 “광주공공배달이 시범운영 기간 조기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하겠다”며 “시민들이 광주공동체의 상생정신으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착한 소비’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선호 가맹점 입점, 소비자 혜택 등에 관심을 갖고 광주경제고용진흥원과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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