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6(화) 18:03
광주광역시
광주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광주시, 일하는 청소년 노동인권 강화한다

노동인권정책, 법률 지원 등 4개 분야 12개 사업 실시

2021-03-08(월) 14:08
광주광역시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광주광역시가 일하는 청소년의 노동인권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청소년 노동인권정책, 노동상담 및 법률 지원, 노동인권교육, 홍보 및 캠페인 등 4개 분야 12개 사업을 광주청소년노동인권센터를 통해 진행한다.

특히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신규 사업으로 ‘초단시간 청소년 노동자 지원금’ 지원과 ‘비대면 찾아가는 노동상담소’를 새롭게 운영한다.

‘초단시간 청소년 노동자 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주휴수당 지급 요건이 충족되지 않아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노동자를 위해 식비나 교통비를 지원하는 신규 사업으로 근로기간이 1개월 이상인 초단시간 청소년 노동자에게 10만원 상당의 광주 상생카드를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비대면 찾아가는 노동상담소’ 사업은 코로나19로 출장 상담소 방식을 비대면 온라인 상담소를 통한 화상 회의 방식의 개인 또는 집단의 노동상담이 가능하도록 진행한다.

앞서 광주시가 지난해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 아르바이트를 하다 부당대우 혹은 인권침해를 당했을 때 아무런 대응을 하지 못했다는 청소년이 82.8%에 달했으며 대응하지 않은 이유로 ‘어디에 어떻게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지 몰라서’라는 응답도 9.5%로 상담 사업 확대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 밖에도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된 ‘생애 첫 알바노동 성공키트’ 사업은 올해도 운영된다.

처음 일을 시작하는 청소년이 노동 관련법을 바로 이해하고 일할 수 있도록 관련 물품을 배부하는 내용으로 온라인 신청을 통해 키트 수령자를 모집하고 ‘알바 노동자 권리 가이드북’ 등 알바 노동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제공한다.

2017년 시작된 ‘청소년알바친화사업장 선정’ 사업 역시 지속 시행한다.

이 사업은 근로계약서·최저임금·주휴수당·인격적 대우·노동자 추천 등 5개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청소년 노동자 고용 사업장을 선정하는 내용으로 지난해까지 총 64곳의 사업장이 청소년 알바친화사업장으로 선정됐으며 쓰레기봉투 및 상하수도요금 보조 등의 지원이 이뤄졌다.

이보근 시 노동협력관은 “지난해 청소년 노동인권 실태조사 결과 상당수의 청소년이 열악한 노동 환경에서 부당대우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올해도 청소년 노동 인권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여수시, '2026 동동북축제·밤밤페스타' 가을밤 풍성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