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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3년 연속 전국 최다

전국 96개소 중 22개소 23% 차지 국비 355억 확보

2021-03-05(금) 12:54
전남도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2021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공모에 22개소가 선정돼 전국(96개소)의 23%를 차지, 3년 연속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성장 혜택으로부터 소외돼 낙후된 농어촌 오지마을, 도시 달동네 등을 대상으로 안전한 주거환경을 확보해 주민의 기본적 삶의 질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취약지역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 공모에서 전남지역에서는 18개 시군 33개 마을(도시 3. 농어촌 30)이 공모사업에 지원해 도시 3개 마을, 농어촌 19개 마을이 선정됐다.

이들 마을엔 ▲주민 생활과 밀접도가 높은 생활·위생인프라 개선 ▲노인 돌봄, 건강관리 등 휴먼케어 사업 ▲노후 불량 주택 정비 ▲주민공동체 활성화 및 자활을 통한 주민 역량강화 등 사업이 추진된다.

개소당 도시지역 30억 원, 농어촌지역 15억 원 내외로 4년간 국비가 지원된다.

명창환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3년 연속 최다 선정은 시군의 공모 계획 수립부터 발표 준비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전문가 자문, 사전평가 등을 통해 내실있게 사업계획을 세웠기 때문”이라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통해 전남의 도시와 농어촌지역 정주 여건을 편리하게 개선함으로써 살기 좋은 지역, 사람이 모여드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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