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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코로나19 확산방지 대응 구슬땀~

다중이용시설 등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중점관리

2021-03-01(월) 18:05
[미디어전남 김정우 기자]광주 서구가 지난해 2월 3일 광주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속적이고 다양한 노력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서구 보건소는 현재 집중관리시설인 유흥시설 및 홀덤펍, 식당·카페 등의 업종과 일반관리시설 이·미용업 등 총 7,000여 개소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변경시 해당 방역지침 준수사항을 준수하도록 영업자에게 변경 내용을 안내하는 문자를 신속하게 전송하고 있다.

이와 함께 행정명령 이행점검을 위한 점검반을 편성하여 작년 3월부터 주말을 반납하고 야간·새벽을 가릴 것 없이 불철주야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전파가 위험시되는 명절연휴기간에는 가족과의 만남도 뒤로 미룬 채 비상근무를 해왔다.

연말연시에는 시기에 맞는 주된 점검대상을 선정하여 특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지난달 10일부터는 방역수칙 위반 신고 민원처리를 위한 주말·야간 방역대응반을 운영하고 있다.

방역대응반은 신고가 접수되면 경찰서의 협조를 통해 당직자와 소관 시설담당자가 즉각 현장을 방문하여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같은 열정과 노력으로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지침 이행사항 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73건의 행정조치를 했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위반업소 고발이 25건, 경고 등 행정처분이 9건, 과태료 부과가 23건이다.

이렇듯 지속적인 지도단속과 제재조치로 영업자로 하여금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업소를 철저히 관리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서구는 시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이전의 일상으로 하루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최근 느슨해진 경각심을 바로 세우기 위해 관련 지도점검을 철저히 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하니 영업자 뿐 아니라 시민 모두가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김정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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