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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설‘농축산물 원산지 표시’합동 지도단속 펼쳐

2월 1일부터 원산지 허위 표시, 미표시 등 점검 나서

2021-01-29(금) 14:12
광양시, 설‘농축산물 원산지 표시’합동 지도단속 펼쳐
[미디어전남 전형성 기자] 광양시는 설을 앞두고 2월 1~5일 농축산물의 원산지표시 이행여부 및 부정유통 행위 근절을 위해 농산물품질관리원, 여수시, 소비자교육중앙회 소속 명예감시원, 시 관계부서 합동으로 원산지표시 합동 지도단속에 나선다.

농축산물 단속품목은 국산 및 수입 농산물과 가공품 651개 품목이며 음식점의 경우 소와 돼지, 닭, 양, 오리고기, 배추김치, 쌀, 콩 등 9개 품목이다.

특히 설을 맞아 농축산물, 가공품, 제수·선물용품 등의 유통량이 급증하는 5일 시장, 상설시장,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허위표시, 미표시, 혼합 판매 등 위반행위를 단속하며 농산물품질관리원과 단속 정보를 공유해 단속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시는 적발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고발 등 엄중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며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원산지 표시제가 정착되도록 행정계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산지 미표시의 경우 최고 1천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되며 원산지 허위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또한, 노점 및 음식점 상인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이행품목과 표시방법을 안내하고 원산지표시판과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도단속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마스크 착용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인원으로 실시한다.

이영만 매실원예과장은 “판매자는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를 반드시 준수해 주시고 소비자는 원산지 표시를 꼭 확인하고 구입하시기 바란다”며 “광양시는 안전한 농축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계도와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형성 기자         전형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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