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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 박차

868억원의 정비사업을 통해 인명피해 제로 재난피해 최소화

2021-01-27(수) 15:20
광양시,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 박차
[미디어전남 전형성 기자] 광양시는 시민의 생명 보호와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3개 지구에 9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지는 전체적으로 풍화 정도가 심해 토사유출이 진행 중으로 낙석위험이 크며 절리가 존재하는 지역이라 갑작스러운 붕괴 가능성이 있어 붕괴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다.

시는 행정안전부와 전남도 자연재난과 등을 수차례 방문해 재해예방사업 시행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적극 건의했으며 그 결과 2021년 신규 급경사지 사업지구로 확정되어 올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한편 시는 그동안 시민의 생명 보호와 재해예방을 위해 꾸준한 정비사업을 추진했으며 현재도 7개 지구에 37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우수기 전 공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삼식 안전총괄과장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재해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피해 규모 또한 대형화되는 추세이다”며 “적극적인 국비 확보를 통해 정비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주민과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장마철 낙석 등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형성 기자         전형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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