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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최고 향도 최고" 해풍 맞고 자란 완도산 만감류 소비자 만나다

한라봉, 레드향, 천혜향 등 올해 25톤 생산

2021-01-19(화) 09:39
해풍 맞고 자란 완도산 만감류./완도군 제공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청정지역인 완도에서 재배되는 한라봉, 레드향, 천혜향이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완도에서는 총 3.8ha에서 만감류를 재배하고 있으며 올해는 약 25톤을 수확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완도는 다른 지역보다 겨울철 기온이 따뜻해 시설하우스 난방비 절감 효과가 높아 아열대 과수 재배에 적합한 지역이다.

특히 완도에서 생산된 만감류는 오염되지 않은 토양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맛과 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완도군 농업기술센터는 만감류 재배 농가를 주기적으로 방문해 당도와 산도를 관리해 왔으며 당도는 13브릭스 이상, 산도는 1.1% 이하의 고품질 과실을 재배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만감류 재배 면적 확대를 위해 유휴 시설하우스에 작목 전환을 유도하고 상품성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재배 기술 교육과 현장 지도를 강화해 경쟁력 있는 소득 작목으로 육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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