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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구례군, 지난해 416세대 523명 귀농귀촌인 유치

정주의향-이주준비-이주실행-이주정착 4단계 지원 추진

2021-01-18(월) 10:59
구례군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남 구례군이 추진하고 있는 귀농귀촌 유치지원 정책이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는 효과를 거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21년에는 귀농귀촌 단계를 4단계로 나눠 체계적인 지원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구례군이 지난해 펼친 적극적인 귀농귀촌 지원 정책의 결과 416세대 523명의 귀농귀촌인을 유치했다.

전체 귀농귀촌인 중 귀농비율은 93세대 125명으로 24%, 귀촌은 323세대 398명 76%로 귀촌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대응해 단계별 ‘귀농귀촌 유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구례군은 귀농귀촌 단계를 ‘정주의향’, ‘이주준비’, ‘이주실행’, ‘이주정착’ 4단계로 나누고 단계에 따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정주의향’ 단계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귀농귀촌인 단계다.

구례군은 이들에게 구례군의 장점을 알리고 각종 지원사업을 공유하기 위해 귀농귀촌인 유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주준비’ 단계는 귀농귀촌을 미리 해보는 단계다.

구례군은 이들에게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농촌형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지원한다.

‘이주실행 단계’는 본격적으로 귀농귀촌을 실시하는 단계다.

구례군은 이들을 위해 1년간 구례에서 살며 체계적으로 귀농귀촌을 교육하는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정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주정착’ 단계는 귀농귀촌을 완료한 단계로 구례군은 이들에게 정착을 돕기위한 프로그램으로 귀농귀촌 워크숍, 이웃주민 초청행사, 지역민과의 융화합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 이주준비 단계에서는 일손돕기·영농실습 등 농촌 생활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프로그램을 새롭게 추진한다.

김순호 군수는“귀농귀촌인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으로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해 소통하는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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