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6(화) 18:03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완도군, 471억원 투입 상습 침수 해결한다

완도읍 가용지구·군내지구 침수예방사업 추진 중

2020-12-22(화) 10:29
완도군, 471억원 투입 상습 침수 해결한다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완도군은 완도읍의 상습 침수 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부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에 가용지구와 군내지구가 지정되어 침수 예방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와 해수면 상승의 원인으로 수십 년 전 매립된 저지대는 상습적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되고 있다.

이에 군에서는 지난 2014년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에 가용지구가 선정되어 2016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 후 지난해 1월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했다.

총 사업비 220억원이 투입되며 암거 등의 우수관로 10.08㎞와 빗물받이 358개소, 배수문 정비 4개소, 배수펌프장 1개소 등이 설치된다.

2021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며 현재 우수관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공사가 교통량이 많은 도로를 굴착 및 복구 작업을 하고 있는 관계로 소음, 진동, 통행에 불편을 초래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며 “주민들께 이해를 구하고 최대한 준공 시기를 앞당길 방침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가용지구와 별도로 지난 9월, 상습 침수 구역인 군내지구도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받았다.

군내지구도 매립 저지대로 만조 시 배수 관로를 통해 바닷물이 역류하고 집중호우 및 태풍 내습으로 인한 침수 피해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이다.

총 사업비 251억원이 투입되며 군내리 일원에 빗물펌프장 2개소, 관로 7.2㎞를 개량한다.

군내지구 침수예방 사업이 완료되는 2024년에는 완도읍은 상습 침수에서 완전히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하수도 시설 확충으로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침수예방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여수시, '2026 동동북축제·밤밤페스타' 가을밤 풍성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