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자투리땅 ‘마을 정원’으로 탈바꿈 주민들과 활용방안 논의해 초화류 식재·조경시설물 설치 |
 | | 방치된 자투리땅 ‘마을 정원’으로 탈바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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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전남 김정우 기자] 광주 동구는 ‘지원4구역 주거환경개선지역’ 내 도로개설공사 후 방치된 자투리땅에 마을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2014년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에서 확보한 70여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노후불량 건축물과 공·폐가 등이 밀집된 노후 주거지인 지원1동 대주빌라 주변 ‘지원4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구는 2016년 손실보상을 시작으로 2019년 9월 도로 4개 노선, 주차장 2개소, 공공공지 1개소에 대한 조성공사를 완료했다.
이후 도로개설 후 방치된 자투리땅에 인근 주민들과 활용방안에 대한 협의를 거쳐 마을정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구는 이곳에 사계절 꽃이 피는 은목서 꽃잔디 등 초화류 14종 2,185주를 식재하고 꽃을 형상화한 조경시설물을 설치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도시미관을 헤치는 노후 주거지역에 주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마을정원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버려진 공한지 등을 잘 활용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