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6(화) 18:03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전남도, ‘국립 한국정원문화원’ 담양 유치 확정

김영록 지사 기재부와 담판…정원 통합관리·산업육성 수행

2020-12-08(화) 14:06
전남도, ‘국립 한국정원문화원’ 담양 유치 확정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라남도는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로 지정된 담양군에 정원 통합관리와 정원산업 육성 기능을 수행할 ‘국립 한국정원문화원’이 들어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국가사업 선정과 함께 내년도 정부 예산에 토지매입 및 기본·실시설계비로 국비 16억원이 반영돼 사업 추진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국립 한국정원문화원은 총 196억원이 투자돼 담양군 금성면 금성리 대나무생태공원 내 7ha 부지에 건축면적 4천 69㎡ 규모로 건립된다.

정원연구동과 교육실, 온실, 실습장, 전시정원 등이 조성되며 정원 산업화 및 전문인력 양성의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내년 토지매입과 설계를 마무리하고 오는 2023년 완공과 함께 개원될 예정이다.

전라남도와 담양군은 지난 2018년 한국정원의 세계화와 정원 통합관리 및 연구, 정원산업 등을 육성할 전문기관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국립 한국정원센터 건립을 추진했었다.

하지만 국립시설이 아닌 지방시설로 운영해야 한다는 정부방침에 따라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지난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안일환 기재부 제2차관과 담판으로 국가사업에 반영됐다.

산림청에서 수행한 타당성조사 결과, 국립 한국정원문화원이 건립되면 생산유발 232억원, 부가가치 85억원 등 317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비롯 170여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전라남도는 국립 한국정원문화원을 정원산업 육성 전문기관 기능과 함께 정원 생태관광 자원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박형호 전라남도 산림휴양과장은 “담양은 죽녹원, 메타세쿼이아길 등 산림 자원을 관광과 연계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거듭났다”며 “국립 한국정원문화원이 건립되면 한국정원 육성은 물론 담양 생태관광의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여수시, '2026 동동북축제·밤밤페스타' 가을밤 풍성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