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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11월 전통주 장흥 ‘숲향벼꽃 술도깨비’ 선정

햅쌀·약용작물로 빚어, 가을 가장 맛있는 프리미엄 생막걸리

2020-11-27(금) 09:43
전라남도 11월의 전통주로 선정됀 숲향벼꽃 술도깨비./전라남도 제공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라남도는 11월을 대표한 남도 전통술로 장흥군 소재 안양주조2공장의 ‘숲향벼꽃 술도깨비’를 선정했다.

‘숲향벼꽃 술도깨비’는 찹쌀과 햅쌀, 표고버섯, 헛개열매, 여주, 국화 등을 주원료로 사용해 전통과 현대의 맛이 어우러진 신선하고 산뜻한 프리미엄 생막걸리다.

누룩과 생약초 등 식물약재의 배합을 최적화해 풍미가 좋고 텁텁한 감이 없으며 맛이 깔끔하고 상큼해 애주가들로부터 목 넘김이 부드럽고 숙취가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양주조2공장의 채창윤 대표는 4대째 이어온 양조장을 물려받아 전통주에 대한 큰 열정을 갖고 계승·발전시키고 있다.

특히 전통주 관련 특허 4건과 지적재산권 6건을 획득하는 등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생산 자동화시스템 등을 통해 국가 지정 전통주에게만 주는 ‘금색마크’를 지난 2018년 획득한 바 있다.

이와 함께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2018년 국회선정 대한민국대표주, 2019년 남도품평회 최우수상, 2019년 우리쌀위드미페스티벌 전통주 품평회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는 등 국내 전통주 평가에서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숲향벼꽃 술도깨비’는 500㎖ 1상자에 1만 3천 500원으로 전남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강종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숲향벼꽃 술도깨비는 한 번 맛보면 도깨비에 홀린 것처럼 술술 들어가게 된다고 해서 이름이 지어진 만큼 그 맛이 일품이다”며 “앞으로 전통주 산업 발전을 위해 HACCP 등 시설 현대화와 온·오프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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