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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그린뉴딜 총괄정책자문관에 이유진 박사 위촉

에너지신산업 정책 수립, 녹색성장위 네트워킹 등 자문 역할

2020-11-24(화) 10:36
광주시, 그린뉴딜 총괄정책자문관에 이유진 박사 위촉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광주광역시는 24일 광주형 인공지능-그린뉴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환경운동 전문가인 이유진 박사를 그린뉴딜 총괄정책자문관으로 위촉했다.

광주시는 그린뉴딜 산업분야 현안 과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민간 영역의 전문적이고 정책적인 자문이 필요해 자문관을 위촉하게 됐다.

그린뉴딜 총괄정책자문관은 광주시 에너지신산업 정책 수립과 녹색성장위원회 등과의 네트워킹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이유진 박사는 필리핀에서 미군기지 철수에 따른 환경오염과 피해 사례를 목격한 후 지난 2000년 녹색연합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환경운동전문가다.

녹색정책운동에도 적극 참여해 녹색당 공동정책위원장과 공동운영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국무총리소속 녹색성장위원회, 중앙환경정책위원회 등에서 위원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유진 박사는 지난 23일 국무총리소속 녹색성장위원회 주최 토론회에서 이용섭 시장과 함께 ‘넷제로 전환을 위한 한국 사회의 과제’라는 주제로 기조 발제해 뜨거운 현장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광주시는 지난 7월21일 광주형 인공지능-그린뉴딜 비전을 발표하고 ‘2045년 에너지자립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전략과 핵심과제를 제시하고 ‘탄소 중립, 에너지자립도시 광주’ 조성을 위한 광주형 인공지능-그린뉴딜 정책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이용섭 시장은 “환경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적 식견을 가진 이유진 박사를 광주 그린뉴딜 총괄정책자문관으로 모시게 돼 기대가 크다”며 “광주가 다른 도시보다 5년 앞선 ‘2045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로 전환한다는 담대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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