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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민속씨름단 민속씨름 3차대회 금강장사, 백두장사 등극

2020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 최정만 금강장사, 장성우 백두장사 등극

2020-11-20(금) 09:09
영암군민속씨름단 민속씨름 3차대회 금강장사, 백두장사 등극
[미디어전남 김기철 기자] 영암군민속씨름단은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평창군씨름협회에서 주관하는 제3차 민속리그 2020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에서 또다시 금강장사와 백두장사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강원 평창군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에서 열린 제3차 민속리그 2020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 중 영암군민속씨름단은 지난 17일 열린 금강장사결정전에서 최정만 선수가 금강장사에, 19일 열린 백두장사결정전에서 장성우 선수가 백두장사에 등극해 씨름 강군으로서 영암군의 명성을 드높였다.

영암군민속씨름단의 최정만 선수와 장성우 선수는 탁월한 실력을 바탕으로 역동적이고 화려한 씨름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이를 통해 영암의 특산품 매력한우, 달마지쌀 등 우수농축특산물을 시청자들의 뇌리에 각인시키면서 지역 홍보도우미 역할도 충실히 수행했다.

영암군 민속씨름단은 2017년 창단 이후 이번 대회까지 총 26회 장사 배출, 전국체전 2회 금메달 획득의 성과를 거두며 씨름판의 절대강자로 자리하고 있다.

김기태 감독은 “그동안 보내주신 영암군민들과 팬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고 생각한다”며“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 영암군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방역치침 준수를 위해 현장에 참석하진 못한 전동평 영암군수는“이번 최정만 선수, 장성우 선수의 장사 등극을 통해 영암군민속씨름단이 한국씨름의 주역임을 다시한번 증명했다”며 “코로나로 지친 영암군민에게 작은 안위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영암군은 대한씨름협회의 씨름활성화 정책에 부응하는 시책 추진으로 영암군민속씨름단이 한국씨름과 영암군의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기철 기자         김기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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