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7(수) 16:55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전남도, ‘벼 경영안정대책비’ 570억 푼다

12만 3천 명, ha당 평균 64만원씩 연내 지급

2020-11-13(금) 11:31
전라남도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라남도가 올해 잇따른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어려움을 겪은 벼 재배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벼 경영안정대책비’ 570억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전남에 주소를 두고 도내 소재한 농지에서 0.1ha 이상 직접 벼를 재배한 농업인이 해당된다.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 참여농지도 예외적으로 포함시켜 지원키로 했다.

지급기준은 시군별 벼 재배농가수와 벼 재배면적이며 농가별 2ha 한도로 경작 규모에 따라 직불금 형태로 지급한다.

올해 전남 지역 12만 3천여 농민을 대상으로 하며 평균 지급단가는 지난해 수준인 64만원 정도로 예상된다.

벼 경영안정대책비는 정부가 지원한 공익직불금과 별도로 전라남도가 지원중인 사업비다.

쌀 시장개방에 따른 불안감 해소를 비롯 빈번한 재해발생 등으로 어려운 쌀 산업의 지속·유지와 벼 재배농가의 소득보전 및 경영안정 등을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시행했다.

전라남도는 벼 재배면적과 농가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에도 불구하고 벼 경영안정대책비를 상향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1년 ha당 평균 44만원을 지급했으나, 지난해 ha당 평균 64만원으로 늘었다.

특히 2001년 180억원을 지원했던 사업비가 지난해 8천 550억원까지 늘었다.

이는 벼 재배농가에 경영안정대책비를 지원하고 있는 8개 광역 시·도 중 가장 많은 규모다.

박철승 전라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전남은 열악한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벼 경영안정대책비를 지원하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 지급해 올해 태풍으로 쌀 수확량 감소 등 피해를 입은 벼 재배농가들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