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7(수) 16:55
광주광역시
광주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남구, ‘에너지 복지’ 전국 최고 지자체 선정

한국에너지공단 주관 공모전 평가에서 대상 수상

2020-11-09(월) 10:04
광주광역시_남구청
[미디어전남 김정우 기자] 광주 남구가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전국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 개선 및 지원 사업을 추진,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으로 진행된 공모전에서 대상을 거머 쥐었다.

9일 남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전기회관에서 ‘2020년 에너지 바우처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남구는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등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 세대의 보편적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에너지 바우처로 전기와 도시가스, 연탄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에너지 바우처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구의 2019년 에너지 바우처 발급률은 104.4%에 달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실제 남구는 지난해 행복한 복지 7979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에너지 분야 취약계층 세대 추가 발굴을 통해 총 3,041세대에 에너지 바우처를 발급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수치는 당초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지원 조건에 근거해 에너지 바우처 발급 대상가구로 분류한 2,912세대보다 129세대 많은 것으로 한국에너지공단은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남구청의 적극적인 업무 추진이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이라고 평가했다.

취약계층 세대의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대상 수상의 원동력이었다.

남구는 지난해 총 11억원을 투입해 폭염 및 한파에 노출된 취약계층 2,333가구를 대상으로 보일러 무상 교체 및 선풍기와 쿨매트 등 냉방용품 지원, 단열 및 창호 교체 사업을 추진했으며 오는 2021년까지 사업비 20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지난해 한해 동안 저소득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25곳을 대상으로 기존 조명기기를 떼낸 뒤 에너지 고효율 기자재인 LED로 교체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병내 구청장은 “우리 구청에서 추진한 에너지 복지 사업이 전국 최고의 실적을 거둬 남다른 보람을 느낀다”며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또 다른 이웃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고 항상 낮은 자세로 모두를 보듬고 섬기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정우 기자         김정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