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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생물산업진흥원,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으로 재도약

연구개발 통한 첨단 바이오산업 선도기관 다짐

2020-10-22(목) 14:17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으로 재도약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국내 최대 바이오산업 특화기관인 전남생물산업진흥원이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으로 명칭을 바꾸고 첨단 바이오산업 선도 중추기관으로 거듭난다.

전라남도와 진흥원은 바이오산업 중요성이 커진 대내외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전남 역점시책 ‘블루 이코노미’의 일환인 ‘블루 바이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7월 이사회 의결과 22일 조례 개정을 거쳐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으로 기관 명칭을 공식 변경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라남도는 지난 6월 첨단 바이오산업 육성과 ‘블루바이오’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전라남도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진흥원의 바이오 산업 지원기능을 대폭 강화한 바 있다.

지난 2002년 ‘전라남도 생물산업진흥재단’으로 출범한 진흥원은 2013년 원장경영체제로 바꿔 ‘전남생물산업진흥원’으로 개편됐으며 현재 6개 센터 160여명의 연구인력이 바이오 분야 연구개발과 기업지원에 매진하고 있다.

진흥원은 이번 기관 명칭 변경을 계기로 그동안 바이오 연구개발 성과를 확산하는 한편 국가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등 첨단 바이오산업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도록 주요 사업방향을 재설계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라남도와 진흥원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갖춰 면역 중심 ‘이뮤노 메디컬 밸리 2.0’ 예타 사업 등 굵직한 바이오 분야 국가프로젝트를 발굴해 ‘블루바이오 전남’ 실현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재연 원장은 “이번 기관 명칭 변경을 계기로 전남도의 바이오산업 정책 성공을 위해 연구개발과 기업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첨단 바이오산업 선도기관으로 재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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