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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철 도의원, 지역 SOC 확충·완도수고 청해진호 새로 건조해야

2020-10-19(월) 13:54
이철 도의원(완도1, 더불어민주당)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남도의회 이철 의원은 제34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도정·교육행정 질문에서 지역 현안에 관련해 심도 있는 질의를 펼쳤다.

이 의원은 노화읍-보길면 가뭄 시 섬 지역의 식수 방안 해결을 위해 현재 진행상황에 대해 질의했으며 물 부족으로 인한 주민들의 고통을 강조하고 광역상수도 조기 추진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에 박현식 동부지역본부장은 “상수도 수량 확보의 필요성은 이미 공감 하고 있고 2018년도 당시에도 국무총리의 가뭄현장 방문 시에 대책마련을 지시한 바 있다”며 “시급히 해결해야 할 사안이지만 완도군의 수도정비기본계획이 변경·수립이 되어야 환경부에 승인 요청이 가능하다”고 답변했다.

이어 북평-도암 국지도 55호선 시설 개량 추진의 진행상황과 완도의 약산-금일 노화-구도-소안의 섬들을 잇는 연륙교 등의 실현 가능성에 관해 물었다.

전동호 건설교통국장은 “북평-도암 국지도 55호선은 일괄예비타당성 조사 진행상황을 보며 2단계 구간이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연륙교에 관해서는 “주요 섬과 육지를 잇기 위한 118개의 해상교량 건설을 2030년까지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고 약산-금일 연륙교의 경우에는 1월에 국도 승격 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다”고 답했다.

이어진, 도 교육행정 질문에서는 완도고 시험지 유출 사건과 노후화 된 완도수산고 청해진호의 신조 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우리 도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이 일어나서 유감이다”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도민들께 공식적인 사과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청해진호는 선령기준의 초과, 거주실 등의 설치가 부적합하고 선체의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어 신조타당성은 충분하다”며 “올해 4월에 신조를 위해 해수부로 협조 요청을 드려 다목적어업실습선을 운영하면서 실습 수요와 운영 상황 등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철 의원은 “완도는 김 산업과 전복 산업의 활성화로 많은 젊은 인구가 유입되어 인구수와 학생 수가 늘어나고 있어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만드려면 섬 주민의 삶의 질이나 교육의 질 또한 보장되어야 한다”며 “섬 지역의 교육과 응급환자 이송 등 섬 주민의 고충이 해결되려면 연륙연도 또한 필수적이다”고 덧 붙였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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