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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정신문화 르네상스 문화원 동행사업 선정

한국학호남진흥원, 광주·전남지역 10개 문화원 지원

2020-10-19(월) 11:07
전라남도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한국학호남진흥원은 ‘광주·전남 정신문화 르네상스 문화원 동행사업’ 공모결과 광주·전남의 10개 문화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광주의 경우 서구·북구·광산문화원 3개 문화원이, 전남에선 목포·나주·화순·장흥·영암·함평·진도 등 7개 문화원이 선정됐다.

‘광주·전남 정신문화 르네상스 문화원 동행사업’은 광주·전남에 소재한 지방문화원이 멸실 위기의 기록문화유산 보존과 역사자원을 계승하는 중심기관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지역 기록유산 조사 및 정리’를 비롯 ‘지역 역사문화자원 영상자료 제작’, ‘강좌와 기행’ 등으로 나뉘며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1개 문화원당 최대 3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한국학호남진흥원은 이 사업이 지방문화원의 역량 강화와 함께 각 지역 문중에 소장된 미발굴 기록유산을 발굴 보존하고 침체된 지역의 문화 정체성을 활성화해 문화자원 구축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방문화원을 중심으로 지역 향토사 전문연구자는 물론 차세대 학문 후속 세대인 대학생·대학원생 등이 사업에 참여해 지역 역사문화 관련 인적 발굴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종범 한국학호남진흥원장은 “한국학호남진흥원이 전통을 성찰하고 미래를 지향할 연구기관으로서 허브 역할을 하기 위해선 지방문화원과의 긴밀한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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