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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큼직한 멜론 직접 따는 재미 먹는 재미에 시간 순삭

15일부터 멜론 마을 투어형 체험관광 프로그램 운영 시작

2020-10-14(수) 12:44
곡성군, 큼직한 멜론 직접 따는 재미 먹는 재미에 시간 순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오는 15일부터 전남 곡성군에서 멜론을 활용한 다양한 투어형 체험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현재 멜론체험 프로그램은 멜론 수확 및 시식, 한복 체험 등으로 짜여져 있다.

참가비용은 1인당 15,000원이며 곡성멜론농촌융복합산업화사업단에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추후에 추가 및 변경될 수 있으니 신청 시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것이 좋다.

국내 멜론 주산지인 곡성군은 멜론을 관광 콘텐츠로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멜론 관련 연계 산업을 활성화해 부가가치를 창출함으로써 농가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서다.

그 결과 지난 2019년 ‘멜론마을 스토리 및 체험·관광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했다.

이후 곡성군과 곡성멜론농촌융복합산업화사업단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운영자를 양성했다.

먼저 생산농가 공청회를 통해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을 모집했다.

그리고 올 6월부터 10월까지 체험지도 계획서 운영 시나리오 작성 등의 역량교육을 매주 진행했다.

그 결과 최종적으로 지난 10월 12일 곡성멜론 체험관광 프로그램 리허설과 현장 모니터링을 마쳤다.

곡성군은 15일 첫 운영에 앞서 코로나19의 방역지침에 맞게 방문대장 작성, 체온 점검, 마스크 착용 등 성공적인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다.

또한 앞으로 곡성멜론 투어형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곡성멜론농촌융복합산업화사업단 담당자는 “곡성멜론 인지도 제고 및 지속가능한 농촌융복합산업 육성으로 생산농가 소득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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