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7(수) 16:55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나주 영산대교 ‘높이3m이상 차량’ 통행제한

이달 12일부터 높이3m이상 시내·고속버스, 화물차, 건설기계차량 등 교량 통행 불가

2020-10-05(월) 16:03
나주시에 위치한 영산대교 전경./나주시 제공
[미디어전남 박복산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는 영산대교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교량 보수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높이 3m이상 차량’에 대한 통행 제한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내·고속·전세버스, 화물차, 건설기계차량 등 높이 3m 이상 차량은 영산대교 통행이 제한된다.

영강사거리를 경유해 영산대교를 건넜던 17개 시내버스 노선은 영산교 방면으로 우회 운행한다.

변경된 노선은 ‘영강사거리-영산교-선창길-석산길-율정-영산포터미널’이며 높이 3m이하인 순환버스 노선은 기존과 동일하다.

영산대교는 1972년 준공된 교량으로 영산강을 가로질러 나주와 영암·해남·강진 지역을 잇는 교통의 심장부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반백년 가까운 세월 속 교량 노후화로 지난 해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아 보수·관리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그간 하중 20.1t이하, 속도50km/h이하로 통행 제한을 실시해왔으나 더 안전한 통행로 확보를 위해 3m높이제한 시설물을 설치하기로 했다.

시는 영산대교 통행 제한으로 영산교 구간 교통 정체가 예상됨에 따라 주·정차 지도단속 강화 등 교통 체계 개선에도 만전을 기한다.

먼저 ‘영산포로263 ~ 영산포로289’ 1개 구간 홀짝제 주·정차 제도를 올 하반기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도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영산포로263 ~ 영산포로252’과 ‘영산포 홍어의 거리 ~ 선창길’ 2개 구간도 교통지도요원 배치, 무인 CCTV설치를 통해 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

또 버스 노선 조정 및 주·정차 지도단속에 대한 주민 설명회 개최, 나주철도공원 공영주자창 이용 안내 표지판 설치, 시청 누리집·SNS 홍보물 게시 등 시민 불편 최소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영산대교 통행차량 높이 제한에 따른 대형차량 운전자, 대중교통 이용객 등 시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관련 사항을 적극 홍보해갈 것”이라며 “보다 더 안전한 통행로 확보를 위한 이번 조치에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