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천LH천년나무7단지, ‘친환경 도시락 나눔 행사’ 열어 2020년 생태문화마을만들기 밥상나눔 프로그램 |
 | | '혼밥'하는 독거 세대에게 '도시락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효천LH천년나무7단지 아파트. / 효천LH천년나무7단지 아파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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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전남 윤미혜 기자] 효천LH천년나무7단지 아파트(관리소장 임정미)에서는 이달 16일 밥상나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지친 입주민을 위로하고 생태환경 인식을 고양하기 위하여 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20년 생태문화마을만들기 사업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관리사무소에서는 이 행사를 위하여 참여 희망자를 60세대에 한정하여 미리 접수를 받았으며, 이날은 접수한 60세대에 대하여 60인분의 도시락을 나누는 행사가 열린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줄곧 외롭게 ‘혼밥’하는 독거세대에게는 함께 나누는 한 끼의 밥보다 따뜻한 행복은 없을 것이라는 관리사무소의 고민이 담긴 행사였다. 나눔행사에 참여한 입주민들은 도시락 가방이라는 새로운 밥상을 받고, “이런 나눔행사가 우리아파트에서 열려 너무나 행복하다”고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이 행사에 사용된 도시락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인식을 고양하기 위하여, 무등산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에 이용되는 식기(통) 반환용 도시락을 사용하여 ‘밥상나눔’에 새로운 의미를 덧붙였다.
임정미 관리소장은 “예산문제 등으로 보다 많은 입주민이 참여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다”며 “향후 여건이 허락하는 대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하는 나눔행사’를 열어 주민들을 위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