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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 제8대 후반기 첫 임시회 개회

제4회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등 23개 안건 심사

2020-09-14(월) 14:07
무안군의회, 제8대 후반기 첫 임시회 개회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무안군의회는 14일 후반기 원구성 후 첫 회기인 제26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과 무안군 청년발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0건, 일반안건 2건 등 모두 23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 앞서 박성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광주 민간공항 이전 재검토 움직임의 부당성을 성토하고 관련 논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으며 광주 전투비행장 이전 문제에 대해서도 대구 군 공항 사례를 예로 들며 공모방식으로 전환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이어 군의회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을 의결한 뒤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지급을 주요 골자로 한 이번 추경예산안의 규모는 기정예산 6,607억원보다 465억원이 증액된 7,072억원이다.

이후 주요 의사일정은 15일과 16일 양일간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와 추경예산안 등 안건을 심사하며 17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원회로부터 회부된 예산안을 종합 심사한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고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김대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비롯한 당면 현안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집행부와 힘을 모으겠다”며 후반기 의정방향을 밝혔으며 “이번 추석 연휴가 코로나19 안정의 중대 기로인 만큼 군민 모두가 정부의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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