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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선정 쾌거

국·도비 25억원 확보 5개읍·면 450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치

2020-09-11(금) 11:28
영암군청
[미디어전남 김기철 기자] 영암군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국비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면서 그린에너지 선도도시로 우뚝 섰다.

영암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한 에너지 자립기반 구축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개별·공동주택·공공상업 건물에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 에너지원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총 사업비 40억원 중 국비 20억원을 지원받아 5개 읍면에 주택용 태양광 310개소, 상업건물 72개소, 주택용 태양열 68개소 등 총 450개소에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하게 됐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 영암군은 신재생에너지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전동평 군수의 에너지 자립도시는 물론 에너지 신산업 융·복합 거점도시 육성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반영되며 높은 점수를 얻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군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으로 화석에너지 대체량은 752.7토우, 소나무 132,468그루를 식재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30억중 국비 15억원, 도비 3억3천만원, 군비 7억 6천만원을 투입해 삼호읍 일원 총 338개소 중 태양광 281개소에 1,214kW, 태양열 57개소에 342㎡ 규모의 신재생 에너지사업을 오는 12월까지 설치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2022년 도포면, 군서면, 서호면, 학산면, 미암면을 신청해 관내 전지역으로 사업 대상지를 확대하고 2025년까지 집중 및 고도화로 에너지 자립률을 25%를 달성해 신재생에너지 기반마련과 에너지 자립 클러스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에너지 효율 극대화에 따른 전기료 절감 효과 등으로 주민들의 만족도와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 미래신성장 동력산업인 신재생 에너지사업 선도도시로 발돋움 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철 기자         김기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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