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7(수) 16:55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청년 창업의 꿈, 강진에서 찾다

서울 청년들, 강진 자원 활용 로컬 특화 아이템으로 창업 도전

2020-09-07(월) 10:34
청년 창업의 꿈, 강진에서 찾다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남 강진군이 서울시와 함께 ‘넥스트로컬’이라는 청년 창업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넥스트로컬은 서울시가 강진군 등 13개 지자체와 함께 서울의 청년이 지역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창업의 꿈을 동시에 실현하고자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강진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7월 ‘넥스트로컬 강진캠프’를 개최해 참가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업 교육과 워크숍을 진행하고 지역 청년과의 간담회, 지역 명소 탐방 등 서울 청년들이 강진에서 새로운 비즈니스를 도모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한 바 있다.

현재 넥스트로컬 예선에 통과해 강진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팀은 총 8팀 11명으로 이들은 1인 당 50만원의 지역 자원조사 비용을 서울시에서 지원받아 숙박비, 식비, 활동비 등으로 사용하면서 강진에서의 창업계획을 수립한다.

지역 자원조사는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총 12회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창업팀은 사업 모델에 맞는 강진군의 자원을 조사했으며 관내의 사업관계자를 만나 사업 모델을 계획했다.

청자 관련 아이템부터 강진 특산품을 활용한 식품 개발, 미술 치유 프로그램, 강진 관광 굿즈 제작, 마을 영화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

‘인도사이다’ 팀은 청자 교육 키트 개발을, ‘방굿 스튜디오’ 팀은 강진 화훼 마케터 육성을, ‘아트랩소디’ 팀은 예술 치유 프로그램을, ‘로컬콘텐츠랩’팀은 로컬상품 및 스토리텔링 상품 개발을, ‘달비’ 팀은 청자 관련 소품 및 강진 관광상품 개발을, ‘취미는 영화’ 팀은 지역 영화 프로그램을, ‘비옥’팀은 청자 판매 온라인 플랫폼 개발을, ‘오트릿’ 팀은 강진 귀리를 활용한 식품 개발을 추진중에 있다.

활동 결과를 토대로 1차 평가가 진행되며 우수팀으로 선정되면 2천만원, 최종 평가에 선정되면 5천만원의 창업지원금을 추가로 받게 된다.

창업지원금은 전액 서울시에서 지원한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강진의 풍부한 자원이 청년들에게 창업의 기회가 돼 강진에서 새로운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청년 유입과 지역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