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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환경재난시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포럼 개최

안전한 환경에 대한 기성 세대의 책임과 미래 세대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논하다.

2020-09-03(목) 16:04
기후위기·환경재난시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포럼 개최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9월 3일 오후 2시 협의회 사무국에서 경상남도교육청과 공동 주최로 ‘기후위기·환경재난시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7월 9일 전국시도교육감 학교환경교육 비상선언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담아 마련됐으며 코로나19 거리두기 2단계 상황에서 패널 및 기조발제자만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 생중계 및 실시간 질의응답으로 구성·진행됐다.

한윤정 디렉터는 ‘학교와 사회가 함께 만드는 변화’란 기조 발제를 통해 청소년의 참여와 교육의 생태적 전환에 대해 피력했고 안재정 교사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학교시스템이야말로 ‘기후위기·환경재난시대 생태문명의 핵심학교’임을 강조했다.

패널로 참석한 학교환경교육 정책연구단장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과 학생대표, 학부모대표, 전문가대표는 ‘기후위기·환경재난시대 미래세대가 바라는 교육’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각각 발제와 토의를 진행했다.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아이들의 소중한 미래를 위해 교육감들은 적극 ‘미래교육으로서의 학교교육 대전환’을 이루어 낼 것임을 강조했다.

박현성 학생은 미래세대인 청소년이 기후위기에 잘 대응해 멸종위기종이 되지 않을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환경교육을 바란다’는 요청을 담았다.

하지원 학부모 대표는 미래를 이끌 청소년이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바탕한 ‘우리들이 함께 만들어가야 할 미래교육’을 제안했다.

이재영 전문가는 ‘미래교육으로서의 환경교육 대전환’에 미래 세대 학생이 변화의 주체적 동반자로 초대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최교진 협의회 회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필수 요소로 환경 문제를 꼽으며 “기후위기·환경재난시대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학교교육의 역할에 대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실천적 논의를 할 수 있었다”며 본 포럼의 의의를 높였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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