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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주요 관광지 방역·관리 요원 모집

안전한 여행환경 조성 및 일자리 위기 극복 기대

2020-09-01(화) 11:50
영암군청
[미디어전남 김기철 기자] 영암군은 코로나19와 관련 안전한 여행환경 조성을 위해 9월부터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요 관광지에 방역·관리요원을 투입해 방문객들의 생활방역수칙 지도와 관광지 방역 및 환경 점검 등 관광지 수용태세를 강화하는 사업으로 100% 국비로 진행된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 실직자·폐업자, 취업취약계층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군민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 의미가 크다.

사업 추진을 위한 방역·관리요원은 36명을 모집하며 모집기간은 9월 1일부터 11일까지 11일간이다.

채용 대상은 공고일 현재 영암군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만 65세 미만의 근로 능력이 있는 자다.

관광업계 실직자 또는 휴직자, 관광관련분야 경력자, 취업취약계층 등이 우대된다.

선발된 인원은 교육을 거쳐 도갑사, 기찬랜드 등 주요관광지와 관광객이 밀집할 수 있는 터미널 등 11개소에 배치되어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지도 및 관광지 방역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 시행으로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함께 코로나19 여파가 큰 관광업계 휴직자·실직자들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체적인 모집내용과 기준은 군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이번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 지원 사업을 통해 최근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으로 불안함을 느끼는 국민들의 여행 불안 심리해소에 기여하고 군민과 방문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기철 기자         김기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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