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전남도, ‘마늘 수급안정대책’ 가격 회복 주효

시장 격리·수매 확대·벌마늘 지원 등 발 빠른 대응 돋보여

2020-07-09(목) 14:26
전라남도
[87-20200709141706.jpg][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라남도가 추진한 마늘 수급대책의 영향으로 최근 햇마늘 가격이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시세가 형성되는 등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지난 1일 전국 마늘가격의 기준이 되고 있는 창녕 산지공판장 경매에서 대서종 상품 1㎏ 평균 경락가가 3천 25원을 기록하는 등 현재 마늘 가격은 3천원 내외를 형성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천 500원대는 물론 당초 예상한 2천 500원 선을 뛰어넘은 것으로 전라남도는 당분간 이 가격대에 박스권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마늘 생육상황과 소비 추세 등을 감안, 수확기 가격이 불안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지난 3월 이후 4차례에 걸쳐 정부에 선제적인 수급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마늘 가격안정에 적극 대응하고 나섰다.

이 같은 발 빠른 대응으로 전라남도는 예년에 없었던 정부의 마늘 수급안정대책 조기 추진을 비롯 추가 시장격리, 수매 확대, 벌마늘 지원 등 정부의 대책을 이끌어냈으며 마늘 가격의 회복에 주효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전라남도는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지난해부터 자체 확보한 농산물 수급안정사업비 등 총 102억원을 적기 집행해 세 차례에 걸쳐 338ha, 5천여 톤을 신속히 시장격리 했다.

또한 정부와 농협, 주산지 시군과 유기적인 협조로 당초 계획보다 수매물량을 확대하는 등 마늘 가격안정에 주력했다.

김경호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노지채소 등 농산물 가격안정을 위해서는 선제적 대책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해 햇마늘 시세가 안정된 것처럼 앞으로 겨울배추 등에 대한 가격 안정을 위해서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